나는솔로 10기 옥순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찍은 영상을 올려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내용인즉 옥순이 "2022년 마지막을 오빠랑 함께 할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2023년도 잘 부탁해"라고 말하면서 호텔에서 찍은 영상을 올린건데요.
그런데 인터넷 누리꾼들이 옥순 인스타에 찾아가 "이런영상을 왜 올려 이미지를 깎아먹냐",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은 내려라",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등 엄청난 악플을 달기 시작합니다.
제가 옥순이가 아니지만서도 댓글을 보고있자면 정말 기가찹니다. 왜 남의 인스타에 굳이 와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지 그게 잘못됐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하긴 평소에도 연예인들이나 공인을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고 욕하고 했던 습관이 당연한 권리인것처럼 생각되는거겠죠. 남에게 하는 그런 냉정한 평가는 본인들 스스로에게 또는 가족에게 하면 될텐데 말이에요.
물론 응원의 목소리도 많습니다만 악플이 상당한 수준입니다. 누구든 악플을 보게되면 심적으로 데미지를 받을수 밖에 없겠죠. 도대체 이렇게 악플다는 사람들은 왜그런걸까요?
한편, 나는솔로10기 옥순의 외모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보통 여자들에게 달린 악플은 여자들이 대부분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여적여! 옥순 뿐만 아니라 많은 이쁜 연예인들이 악플로 고생하듯이 남을 깎아내려서 자기 위안을 찾는, 시기질투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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