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이기영, 경찰이 얼마전에 신상을 공개했는데 언론에 유포된 신상공개사진과 최근에 찍힌 CCTV 영상사진과는 너무 다르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왜냐면 신상공개가 큰 의미를 얻을수 없기 때문이죠.
과거에도 신당역 살인사건의 전주환, 노원 세모녀 살해사건 김태현, N번방 조주범과 공범 안승진까지 신상공개사진과 실제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일반인들이 신상공개 사진을 보고 어떻게 구분할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현재 상당여론은 이기영 같은 살인범의 신상공개를 하지 않을경우 추가피해가 발생할수 있어 인권을 챙겨주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야만 추가 피해도 예방할수 있고, 살인범들의 인권은 보호해주지 않아야 범죄자들도 더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논리입니다. 특히 다른죄도 아니고 살인죄라면 인권이 아니라 더욱더 엄격하게 조치를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현재 경찰들도 이기영의 추가살인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근 1년간 통화·메세지 내역을 모두 조사하고 있는데요. 혹시모를 추가 피해자를 찾기위해서라도 최근 사진을 올려야 피해자 제보도 연결될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경찰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이기영이 살해한 50대 동거녀와 현재 여자친구는 모두 유흥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평소에 연락했던 대부분의 인물들이 유흥업소 관련 인물인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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