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부부 키 나이 등 프로필, 임신 내용정리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22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식적으로 출산일정을 공개했습니다. 두 부부는 2015년 4월 4일 법적인 부부가 된후 2017년 결혼식을 올린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애일로는 10년만에, 법적인 부부로썬 8년만에 아기를 갖게 되었네요. 윤승아 배우의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김무열 윤승아 커플화보사진 [출처 : 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 김무열 부부 [출처 :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 윤승아 부부 [출처 :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 윤승아 부부 [출처 :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 나이 키 등 프로필

📌배우 김무열
출생 : 1982년 5월 22일, 대한민국
신체 : 183cm, 71kg, B형
가족 : 어머니, 남동생 
데뷔 : 1999년 영화 사이간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출연영화
- 작전, 은교, 연평해전, 인랑, 악인전, 메모리즈, 승리호, 보이스 등

📌출연드라마
- 신파를 위하여, 아내가 돌아왔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나쁜녀석들, 그리드, 소년심판 등

 

과거 대학가 원조 아이돌이었던 김무열은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최근에는 영화를 주로 찍고 있는데요. 어릴적에는 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셔 21살부터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역할을 해왔습니다. 아울러 당시 아버지가 부도가 나 3억원 가량 빚을 떠안게되었는데 이점이 반영되어 2010년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재조사를 해보니 김무열은 영화 공연 등의 활동을 통해 수억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고, 논란이 커지자 2012년 10월 육군에 자진입대했습니다. 

 

한편, 2012년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한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당시 김무열이 취중 SNS 고백으로 윤승아에 대한 마음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보내려던 메세지가 실수로 트위터에 올라가 온라인상에 공개된 상황.. 

 

무엇보다 연애사실이 밝혀지면 몸값이 급격히 떨어지는 여배우 윤승아 소속사에선 난리가 났는데요. 그러나 윤승아는 쿨하게 공개연애를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김무열 인스타그램>>

윤승아 키 나이 등 프로필

📌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
출생 : 1983년 9월 29일 전라남도 광주시
신체 : 166cm, 50kg, B형
데뷔 : 2006년 뮤직비디오 -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말' 
학력 : 동아여자고등학교 졸업 → 조선대학교(미술섬유학/학사)

📌출연영화
- , 수상한 이웃들, 살인의뢰, 세이버, 메소드, 나쁜마음 등

📌출연드라마
- 레인보우 로망스, 거침없이 하이킥, 커피프린스 1호점, 히어로, 몽땅 내사랑, 해를 품은달, 황금의 제국,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유부녀의 탄생 등

📌출연예능
- 선택남녀, 구해줘! 홈즈,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등

 

윤승아는 평범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다가 2005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들어왔습니다. 광주에서 친구들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여행하던중 캐스팅 제의를 받았고, 이후 제2의 이나영, CF계의 샛별로 불리며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윤승아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윤승아는 배우겸 모델인데 약간 허당끼 있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는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영화제에 참석해 상의를 미니원피스로 착각해 '하의실종패션' 선구자(?)가 되는 등 평소에도 허당매력을 잘 보여주는것으로 유명합니다. 

 

 

한편, 윤승아는 절친 뮤지컬배우 '배다해' 소개로 김무열을 알게되었고 2011년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는데 2012년 2월 맥주한잔한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개인 메세지로 보내려던 내용이 트위터에 올라가면서 연애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여배우가 연애하고 있는 사실이 공개되면 몸값이 수직하락하던때라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윤승아는 공개연애하자며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3년 12월에는 SBS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김무열에게 먼저 사귀자고 고백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윤승아 인스타그램>>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니가 자꾸 생각나고. 니 말이 듣고 싶고. 니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