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리뷰 / / 2022. 12. 30. 14:50

나는솔로4기 영철 모욕 유죄판결, 정자 영철 내용정리

나는솔로 4기 영철이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당시 함께 출연했던 정자를 비하하고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뒤 200만원 벌금 선고를 받았습니다. 영철과 정자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서로를 비난하는 등 논란이 있었는데요. 영철은 이번 재판부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는솔로 4기 영철과 정자 내용정리

나는솔로4기 정자 자기소개 장면 [출처: NQQ]
나는솔로4기 정자 자기소개 장면 [출처: NQQ]

 

나는솔로4기 정자 자기소개 장면 [출처: NQQ]
나는솔로4기 정자 자기소개 장면 [출처: NQQ]

 

정자에게 질문하는 나는솔로4기 영철 [출처: NQQ 유튜브]
정자에게 질문하는 나는솔로4기 영철 [출처: NQQ 유튜브]

 

나는솔로4기 정자와 영철 [출처: 나는솔로 프로그램]
나는솔로4기 정자와 영철 [출처: 나는솔로 프로그램]

 

나는솔로4기 정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촬영을 포기하고 싶다고 표현했지만 제작진에 의해 촬영이 강행되었고 영철이 최종선택을 앞두고 정자 본인에게 10여분간 폭언을 했다고 고백, 그렇게 영철의 무례한 발언과 강행된 촬영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솔로4기 정자, 영철에게 폭언당했다고 고백 [출처: 유튜브]
나는솔로4기 정자, 영철에게 폭언당했다고 고백 [출처: 유튜브]

 

나는솔로4기 영철 [출처: 유튜브]
나는솔로4기 영철 [출처: 유튜브]

 

나는솔로 4기 영철이 정자에게 강압적인 대쉬
나는솔로 4기 영철이 정자에게 강압적인 대쉬

 

나는솔로 MC들도 영철이 너무 강압적이라며 비난
나는솔로 MC들도 영철이 너무 강압적이라며 비난

 

그런데 그런 정자도 남성을 혐오하는 극단적인 여성커뮤니티 '여성시대'에서 나는솔로4기 출연진들을 뒷담화하고 사적인 이야기까지 공유한것이 드러나는 등 출연당시 남성혐오논란, 출연진 뒷담논란, 방송스포 논란에 흽쌓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해명영상을 올렸는데요. 

 

 

그러나 해명영상에 정자가 본인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영철사건을 다시 언급하면서 정자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커졌습니다. 여기에 나는솔로4기 영철도 여론반응을 확인한 이후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정자를 비난, "자기가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폭언이라고 하는것같다"며 자신은 정자의 폭언언급을 부인하면서 제작진에게 원본공개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는솔로4기 정자 인스타그램 [출처: 정자 인스타그램]
나는솔로4기 정자 인스타그램 [출처: 정자 인스타그램]

 

그렇게 유튜브채널을 통해 서로 비난하던 상황에서 검찰은 지난 2022년 9월 영철을 약식기소했고 법원역시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이후 영철은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으로 정식재판이 어떻게 진행될지 다시 나는솔로4기 영철과 정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